[포토]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팔레스타인 ‘피의 악순환’

입력 2015-10-16 02:04

예루살렘의 유명 관광지인 ‘다마스쿠스 문’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14일(현지시간)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려던 한 팔레스타인 청년을 사살했다. 이달 들어서만 팔레스타인인의 흉기 공격이 20여 차례나 이어지는 등 이·팔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인 8명과 팔레스타인인 30여명 등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