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시계 브랜드 로만손, 미얀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15-10-15 19:16
정통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미얀마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로만손 제공

정통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해외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로만손은 지난 7일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로만손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얀마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편집샵 위주를 벗어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패션쇼와 한국방문 여행상품을 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현지 인기 가수와 유명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