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해외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로만손은 지난 7일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로만손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얀마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편집샵 위주를 벗어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패션쇼와 한국방문 여행상품을 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현지 인기 가수와 유명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정통시계 브랜드 로만손, 미얀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15-10-1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