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국내는 물론 해외(중국)까지 ‘전체식 홍삼’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참다한 홍삼(www.chamdahan.com)이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논문들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홍삼은 홍삼정, 홍삼분말, 홍삼스틱, 홍삼진액,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 중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홍삼을 물에 우려내는 전통적 방식을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이런 경우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녹아나오는 것이 단점이다. 즉, 52.2%의 홍삼액기스는 그대로 버려진다는 의미다.
참다한 홍삼은 기존의 이러한 단점을 뛰어 넘었다. 참다한 홍삼이 추구하는 ‘전체식 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각종 항산화 성분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든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해 ‘홍키즈’, ‘프리미엄’ 등 모든 제품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도 전체식 홍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엑기스는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90%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했다.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참다한 홍삼은 이러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관리로도 유명하다.
시중의 홍삼 제품은 쓴맛을 없애고 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아가베 시럽, 시클로덱스트린, 잔탄검, 젤란검 등의 유해 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참다한 홍삼은 과일농축액과 자일리톨만을 사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잡고 있다. 바로 참다한 홍삼의 대표적 제품인 어린이 홍삼 ‘홍키즈’가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유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품질을 무기로 가맹사업 역시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가맹사업 시작 6개월여 만에 70여 개 지역에 문을 연 데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11월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참다한 홍삼은 이후 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참다한 홍삼은 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지점을 내며 불경기에 고전 중인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중이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이러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 건강에 더 일조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 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한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부문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참다한 홍삼, 기술력과 품질로 소비자 ‘무한 신뢰’
입력 2015-10-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