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JYP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당찬 매력이 담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계정과 트와이스의 티저 사이트(twice.jype.com)를 통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전원이 비주얼 멤버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과시했다. 밀리터리 레드 콘셉트의 의상을 평균 연령 18세의 소녀다운 분위기로 당당하게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어쩜 9명이 이렇게 다 예쁜지 신기하다” “획일화된 의상이 아니라서 너무 좋다” “9명 모두 개성이 다 뚜렷한데도 다 예쁘다”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에 반해 “옷이 촌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0시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개최한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어쩜 9명이 이렇게 다 예쁜지 진짜 신기하다” JYP 걸그룹 트와이스 단체사진 공개
입력 2015-10-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