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오늘부터 본격 운영

입력 2015-10-15 02:42

서울시 직원들이 14일 서울시청 앞 인도에 세워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점검하고 있다. 15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따릉이는 신촌·상암·4대문안·여의도·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 총 1200대가 배치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 모바일 앱으로 등록한 뒤 이용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회원 기준으로 1일권 1000원, 1개월권 5000원, 1년권 3만원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