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동원 의원이 대정부질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개표조작으로 가능했다는 경천동지할 주장을 하는군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건 국민에 대한 모독이고 선관위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또 선관위 검표에 참여했던 야당 추천 참관인들에 대한 자기 얼굴 침뱉기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강동원 의원이 자기 말에 어떻게 책임질지 몹시 궁금해집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하태경 “강동원, 대선개표 조작 주장...자기 얼굴에 침뱉기”
입력 2015-10-1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