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명 돌파를 자축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k 반가워요 한명씩 뽀뽀해줘야겠다”라며 팔로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글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또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아래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본인의 사진과 함께 “춥죠? 다시 곧 따뜻해 질 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편해 보이는 셔츠와 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너무 예쁘다”며 “빨리 다시 활동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 후 지난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영화 ‘장미: 나의 엄마 그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한명씩 뽀뽀해줘야겠다” 설리, 팬들에 대한 애정 드러내
입력 2015-10-14 13:29 수정 2015-10-1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