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우체국 지점서 강도 발생

입력 2015-10-14 12:35
경기도 평택시의 한 우체국 지점에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11시50분쯤 우체국 평택 모 지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1만원권 200장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괴한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범행한 뒤 우체국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괴한을 쫓고 있다.

평택=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평택=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