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영화제가 21일부터 사흘간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 단편경쟁영화제인 이 영화제에는 올해 총 41편(노인 섹션 23편, 청년 섹션 18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초청작으로는 황철민 감독의 ‘정조문의 항아리’와 박혁지 감독의 ‘춘희막이’가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과 초청작 모두 무료 상영된다. 홍보대사는 차세대 배우 조수향과 공명이 위촉됐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서울노인영화제 21일부터 3일간 서울극장서 열려 총 41편 상영
입력 2015-10-1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