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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다시 메르스 공포 번지나
입력
2015-10-14 02:28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등이 마스크를 쓰고 ‘모든 방문객 체온 측정’이라고 적힌 안내판 옆을 지나가고 있다. 마지막 메르스 완치자였던 80번째 환자는 11일 새벽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보건 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61명을 자가 격리시켰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