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불’ 알레르망, 베이비라인 확대…삼선교점 개장

입력 2015-10-13 14:45

알레르망 베이비라인 1호점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선교점이다. 해당 점포에는 유모차뿐만 아니라, 겉싸개, 카시트, 아기이불 등 다양한 아기용품들이 마련돼 있어 신혼부부 및 임산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알레르망 베이비 1호점인 삼선교점에서는 베이비존을 따로 구성하여 신생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아토피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군을 선별하여 베이비라인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점포에서는 베컴 유모차로 알려진 아이캔디 유모차와 삼둥이 식탁 의자까지 구비돼 있다. 침구류 뿐만 아니라 아기용품에 대한 토탈 쇼핑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알레르망 침구의 가장 큰 장점은 ‘원단’이다. 일반 침구 원단의 경우 공극크기가 100μm 이상이기 때문에 집 먼지 진드기와 유해물질 차단이 어렵지만 알레르망의 Allergy-X Cover 원단은 공극크기가 10μm 이하로 제작되어 집 먼지 진드기와 유해물질의 투입을 완벽히 차단한다.

알레르망의 Allergy-X Cover 원단은 유아용품 뿐만 아니라 카시트 등에도 접목되어, 알러지 및 진드기에 취약한 기존 제품들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알레르망 침구는 진드기·먼지·피부 자극이 없는 ‘3 NO’를 표방한다. 이 덕분에 아토피에 취약한 아이들부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령의 사람들까지 모든 연령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흡습성, 통기성 등이 뛰어나며 습기의 발산 효과가 좋아 항상 부드러운 감촉과 뽀송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며 건조시간도 빨라 이불 손질도 쉽다. 진드기 차단 기능은 세탁 후에도 영구적이다.

한편 김태희를 모델로 TV광고 등 적극적 마케팅을 하고 있는 알레르망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공식 채널을 오픈은 물론 현재는 100일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0일 이벤트는 알레르망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 소식을 받고 알레르망 CF를 공유하고, 알레르망 블로그 내 응모를 하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레르망 홈페이지 (http://www.allerman.com)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llermanblog)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