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언니와 결혼을 발표했다. 2015년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혜진의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달콤한 결혼은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이뤄졌다. 한혜진은 둘째언니 한가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다.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요리하는 섹시함’을 뽐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한 바 있다. 한혜진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하며 이들 세자매 모두 ‘임자 있는 몸’이 됐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언니 한가영씨 결혼… 요리하는 남자 대세
입력 2015-10-13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