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오스트리아 자유당 대표(오른쪽)가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시장 선거가 끝난 뒤 환호하고 있다. 유럽 난민위기가 주요 이슈가 된 이날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사회민주당 후보가 39.44%를 얻어 당선됐으나 반이민 공약을 내건 극우 성향 자유당도 32.26%로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난민위기에 오스트리아 지방선거 극우 득세
입력 2015-10-13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