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두 번째 인생 설계할 퇴직 장년 400명 모집

입력 2015-10-12 15:14
서울시는 50~50대 퇴직(예정) 시민을 대상으로 인생설계 아카데미와 사회공헌이모작 문화학교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1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인생이모작 입문 프로그램과 함께 영역별 전문교육, 역량강화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문화학교는 취업, 노무, 건강, 디지털 아트, 역사, 사진, 영화, 공예, 미술, 음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희망자는 이달 16일까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3672-5060)로 신청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