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정교과서 명칭,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부르자”

입력 2015-10-12 09:44

새누리당은 12일 국정(國定) 역사 교과서의 명칭을 ‘올바른 역사 교과서’로 결정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 교과서는 법정(法定) 용어로 어감이 딱딱하다. 앞으로는 올바른 역사 교과서로 부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