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동국, “돌잔치 한다고 연락하기도 민망”

입력 2015-10-12 00:23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5남매를 둔 이동국이 대박이 돌을 앞두고 돌잔치 연락을 하기 민망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네 집에 놀러온 송일국과 삼둥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국과 송일국은 아이들이 잠든 사이 티타임을 가졌다.

두 아빠는 “아이들 잘 때가 가장 좋다”며 입을 모았다. 송일국은 대박이를 보며 몇 개월 됐냐고 물었고 이동국은 “곧 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제 돌잔치 한다고 연락하기도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이동국 돌잔치만 5번째” “그래도 보기 좋다” “송일국도 한 번에 대한이 민국이 만세 챙겨야 하니까 만만치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