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삼둥이 민국, 의젓한 오빠면모 “설아야 울지마”

입력 2015-10-12 00:30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민국이가 의젓한 오빠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동국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 중 수아, 설아, 대박이가 낮잠 자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설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빠 이동국이 설아를 달랬지만 설아는 잠투정을 멈추지 않았다.

잠에서 깬 민국이는 “설아야 울지마”라고 말하는 한편, 설아를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민국이는 잠에서 깬 수아에게도 뽀뽀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