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과 최유진이 구급법 훈련 파트너가 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구급법 훈련에 돌입한 진짜사나이 여군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숙과 최유진은 구급법 훈련 파트너로 지목되자 서로를 보며 당황했다. 김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급 차이가 많이 나니까 걱정이 앞섰다”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최유진은 운반법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현숙을 들어 올리지 못해 힘들어했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수월하게 운반법을 실행했다.
네티즌들은 “이게무슨 운명의 장난” “그래도 열심히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진짜 사나이’ 김현숙과 최유진의 구급법… ‘헤비급과 라이트급의 만남’
입력 2015-10-1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