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5세 남자아이를 키우는 주부 이휘민(32)씨는 오늘도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의사 가운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더니 이제는 병원 근처에만 가면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한 것. 급기야 병원 이야기만 나와도 엄청난 거부감을 나타내 ‘소아비염’ 증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6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아직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못해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지 않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 병원 진료에 대해 격렬하게 저항을 하게 된다.
1살이 지나기 전에 맞아야 할 아이들의 예방접종은 BCG, B형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폐렴구균,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등 의무적으로 맞아야 할 예방주사만 10여회가 넘는다. 이 때 아이들이 병원에 대해 아픈 주사와 쓴 약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강력한 자극을 받게 된다는 것.
하지만 소아비염은 성장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부산 비염치료 병원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소아비염은 성인비염과 다르게 아이들이 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성장장애, 집중력 저하, 아토피 및 천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은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발한해독스팀과 통비산 치료’를 진행하며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통비수’를 병행치료 하고 있다.
이 같은 천연항생제를 사용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소아비염 치료를 받게 해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 한편 향후 성인비염, 만성비염으로의 발전 또한 막을 수 있는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또 아프지 않은 치료를 진행해 아이도 부모님 모두 만족할만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매주 24개 지점(서초점, 을지로점, 노원점, 강동점, 목동점, 일산점, 분당점,부천점, 금천점, 은평점, 청주점, 수원점, 안양점, 인천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창원점, 제주점, 광주점, 전주점) 원장단 전원이 참여하는 피부 치료시스템 연구 스터디(건선,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아토피, 한포진, 습진, 두드러기, 백반증, 여드름, 비염)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가 울어서 병원에 못가요”… 울음 ‘뚝’ 그치는 ‘소아비염’ 치료
입력 2015-10-1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