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에 도전한 길미가 최종 탈락했다.
9일 방영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더 콰이엇과 도끼의 선택을 받지 못힌 길미가 최종 탈락자가 됐다.
이날 예지와 수아, 키디비와 헤이즈, 캐스퍼와 전지윤, 트루디와 길미, 유빈과 효린이 디스 배틀을 했다.
예지, 키디비, 캐스퍼, 트루디, 효린이 승자 팀에 속했고 수아, 헤이즈, 전지윤, 길미, 유빈이 패자 팀에 속했다.
더 콰이엇은 헤이즈와 유빈, 도끼는 수아를 선택했다.
전지윤과 길미가 영구탈락의 위기에 놓이자 산이는 더 보여줄 랩이 있느냐고 물었다.
전지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랩을 했지만, 길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결국 더 콰이엇이 전지윤을 선택해 길미가 영구 탈락했다.
이후 길미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더콰이엇의 선택 받지 못하고 영구 탈락
입력 2015-10-10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