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동현 “나에게 민아는 심장같은 존재”… 핑크빛 분위기

입력 2015-10-10 00:00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동현이 하니를 잊고 민아에게 빠졌다.

9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와 함께 팀을 꾸려 먹을 것을 찾아나선 김동현은 “손끝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김동현씨에게 민아는 무엇이냐”고 묻자, 김동현은 “심장”이라고 답했다.

민아는 “김동현 같은 남자가 좋다고 하면?”이라는 질문에 “예스다. 반전매력이 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앞서 다녀간 EXID 하니에 대한 질문에도 같은 답변을 했던 김동현은 “편이 다르잖아요”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