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여전한 호준앓이… “빨리 손호준 오라고 해라”

입력 2015-10-10 05:00
사진=방송화면 캡처

차승원과 유해진이 여전한 손호준 앓이를 보여줬다.

9일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입성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 세끼 집 곳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유해진은 “호준아”라며 뜬금없이 손호준을 불렀다.

이에 차승원은 “네 형”이라며 손호준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야외에서 요리를 하던 도중, 급작스런 비에 빠른 속도로 배춧국 끓이기와 장조림 조리기에 나섰다.

다급하게 진행되는 요리에 유해진은 “영화 찍을 때 보다 더 바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피곤한 듯 “빨리 손호준 오라고 해라. 드라마 그만 찍고”라고 한탄해 폭소를 안겼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