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리안 듀오 “우리가 이겼다”

입력 2015-10-10 02:33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왼쪽)이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포볼 매치 18번홀에서 3.6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미국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를 꺾은 뒤 같은 조로 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기뻐하고 있다. 인터내셔널팀은 배상문의 활약에 힘입어 미국팀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