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미녀로 변신한 황정음의 모습이 ‘상상씬’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9일 OSEN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상상씬이 아니라 사실이 맞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혜진이가 미용실에 가서 머리스타일도 가꾸고 화장을 해서 변화 한 것”이라면서 “다음 방송에서 변화를 한 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황정음은 박서준의 오해를 받고 해고당했다 다시 회사로 돌아왔고, 전혀 다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두고 나갔던 사원증을 매고 있다’며 상상이나 꿈은 아니냐는 의견을 내세웠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변화 “혜진의 변신, 상상씬 아냐”
입력 2015-10-0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