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8살 연하 박하선과 함께 할 방배동 신혼집 매입? “결혼은 아직”

입력 2015-10-09 13:56
MBC 제공

배우 류수영(36)이 서울에 아파트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박하선(28)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였다며 류수영이 결혼 적령기이고 박하선과 교제중인 만큼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류수영이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맞지만 박하선과의 신혼집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투윅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