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올누드 휴가… 저스틴 비버 사진 유출과 그후

입력 2015-10-08 15:28
저스틴 비버 누드 사진. 데일리뉴스 캡처
저스틴 비버 누드 사진. 데일리뉴스 캡처
저스틴 비버 누드 사진. 데일리뉴스 캡처
저스틴 비버 누드 사진이 나온 뒤 네티즌들이 중요부위를 합성해준 사진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한 해외 언론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올누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불명의 사진들인데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가 불쌍하다며 중요부위를 가린 합성사진을 만들어 퍼트리고 있다.

미국의 데일리뉴스는 7일 저스틴 비버가 여자친구 제이드 피어스와 보라보라섬에서 휴가 중이라며 누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숙소에서 걸어 나오고, 몸을 숙여 엉덩이가 보이는 모습 등이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중요한 부위는 검은색으로 가렸다. 제이드 피어스는 목욕 가운을 입고 있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전날 누드 수영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중요 부위를 가리지 않은 원본 사진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휴양지에서 누드가 뭐 어떠냐”며 오히려 이런 사진을 촬영한 사람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요부위를 합성한 사진을 만들어 SNS에 퍼트리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