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교회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는 오는 14일 서울 강서구 강서로 치유하는교회를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10월 전도중심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전남 순천시 동부교회, 20일 대구시 동구 신암교회, 2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감리교회, 23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장로교회, 27일 전북 전주시 양정교회,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성광교회, 30일 충남 부여군 부여중앙성결교회에서 잇따라 열린다.
세미나에서 박재열(동선교회) 김문훈(부산포도원교회) 허상봉(동대전성결교회) 박재신(전주 양정교회)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목사는 교회부흥을 위한 전도의 원동력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굿모닝 전도자’ 안을수(공주제일교회) 목사는 하루 200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노하우를, ‘소금 전도왕’ 최원수 장로는 이목구비 관계전도법을 소개한다.
농어촌·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단 식비를 포함한 교재비 5000원은 별도로 납부해야 된다(070-8291-7628·chnplus.net).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 10월 세미나 일정
입력 2015-10-0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