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절전소 워크숍

입력 2015-10-08 15:56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는 오는 13일 경기도 수원성교회(안광수 목사)에서 ‘교회 절전소’ 워크숍을 연다. 절전소는 ‘절전’과 ‘발전소’를 합한 신조어로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류홍번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경기도 에너지 비전선언의 의미와 내용’, 장기춘 ㈜기성씨앤씨 전무가 ‘교회 에너지 진단의 결과와 의미’를 발표한다. 또 의정부 녹양교회(박귀동 목사) 평택 시온성교회(유종만 목사) 기쁜교회(손웅석 목사) 산본중앙교회(박상훈 목사) 등이 교회 절전소 사례를 발표한다(02-711-8905).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