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신인걸그룹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개인 사진이 SNS에 게재됐다.
오마이걸 측은 8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개인 사진을 한 장씩 올렸다. 멤버들 모두 ‘좋아요’ 3000을 넘어서는 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린과 지호에게 ‘좋아요’와 댓글이 몰리고 있다.
가장 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받고 있는 멤버는 아린. 청순한 여신으로 스타일링을 한 아린은 좋아요 4124개, 댓글 119개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분위기 깡패” “천사” “청순” “요정 같다” 등의 글을 올렸다.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비주얼 최강자는 지호. 8일 오전까지 좋아요 4026개, 댓글 99개를 받았다.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핵 예쁨” “미친 미모” “예뻐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데뷔했다. 당시 ‘큐피드’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클로저’를 공개해 활동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분위기 깡패” VS “핵 예쁨” 오마이걸 아린과 지호 비주얼 최강자 대결
입력 2015-10-0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