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네티즌이 극찬한 북한 미녀 수준 (사진들)

입력 2015-10-07 14:41

한 해외 작가가 북한 여성의 민낯을 클로즈업해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며 북한 여성의 미모를 극찬했다.

루마니아 출신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는 6일 페이스북에 “북한 평양의 여종업원”이라는 설명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북한에서 최근 방문해 촬영한 한 북한 여성의 사진이었다.

얇은 속쌍꺼풀이 있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짙은 눈썹이 인상적이었다. 검은색 상의에 흰색 반팔 재킷을 걸쳤고 가슴에는 식당명찰이 달렸다. 머리는 깨끗하게 올렸다.

페북에 올린 이 사진에는 반나절 만에 ‘좋아요’가 2000개가 넘게 달렸다.

세계 네티즌들은 북한 여성의 자연스러운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 외국인 남성은 “내 다음 종착지는 북한”이라고 남겼다.

“정말 예쁘다” “귀엽다” “아름답다” “한국 짱이다” 등 댓글도 있었다. 노로크는 다양한 북한 여성 얼굴 사진을 미국 뉴스사이트 버즈피드에 공개했다.

노로코는 ‘아름다움을 담은 세계 지도(The Atlas of Beauty)’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세계 60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여성의 얼굴을 촬영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