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커플 맛집 데이트 현장 공개…‘캐주얼한 모습’

입력 2015-10-07 09:15
온라인 커뮤니티

전 에프엑스 멤버 연기자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일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최자와 설리가 맛집 앞 길거리에 줄을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편안한 차림의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줄을 선 맛집은 닭꼬치가 유명한 서울역의 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 해, 햇수로 3년차 커플이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