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사장 이재창 목사·사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오늘과 내일’을, 고세진 KBS 교향악단 사장은 ‘한국교회 사회참여의 오늘과 내일’을 제목으로 발표한다. 문성모 서울장신대 전 총장과 김한호 서울장신대 교수가 논찬을 맡고 민경배 백석대 교수는 총평한다.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은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발전시켜 대한민국 선진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7월 재창립했다.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사모 및 평신도 지도자는 15일까지 전화(02-474-7801)나 이메일(hs2010@empal.com)로 등록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 22일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 주제로 포럼
입력 2015-10-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