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화순 적벽 대표적 관광지 ‘우뚝’

입력 2015-10-06 15:34
전남 화순 적벽의 비경이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적벽 버스투어 이용객은 2만2506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관람객 현황을 보면 광주광역시 6207명(27.6%), 서울 5790명(25.7%), 전남 3252명(14.5%), 경기 2090명(9.3%), 부산 1621명(7.2%), 순이었다. 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 안에 위치함에 따라 매주 수·토요일 하루 3차례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화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