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휴대폰 케이스 하나에도 달달한 글과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찬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새롬 케이스 바꿔드림. 웃는 거 너무 예쁨. 와이프스타그램”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김새롬이 세제통 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새롬도 이찬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리트윗하며 “휴대폰 케이스 바꿔주심. 고마워 전화 더 잘 받을게”라고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케이스 특이하다. 언니도 예쁘다” “와이프스타그램” “독특하다. 행복하세요” “와..케이스!” 등의 글을 올렸다.
이찬오 김새롬 부부는 지난 8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휴대폰 케이스 하나에도 꿀케미” 김새롬 이찬오 달달 신혼
입력 2015-10-0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