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이 열렸다. 이 캠페인은 중국 국경절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고 바가지 등을 씌우지 않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마련했다.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왼쪽부터) 등이 가두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포토]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케이 스마일 캠페인
입력 2015-10-06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