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중국 출신의 투유유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이들 세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캠벨과 오무라 교수는 기생충 감염과 관련한 연구로, 투유유는 말라리아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올해 노벨의학상 캠벨·日오무라· 중국 투유유 공동 수상…기생충 감염,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 공로
입력 2015-10-0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