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래퍼 크루셜스타, 헤이즈와 2년 째 열애 중

입력 2015-10-05 18:09 수정 2015-10-05 18:11

훈남 래퍼 크루셜스타(박세윤·26)가 래퍼 헤이즈(장다혜·24)와 2년째 열애 중이다.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열애 중이다"며 "두 사람은 2년 째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4'에 출연했던 크루셜스타는 헤이즈의 2014년 싱글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으로 데뷔했으며 서양화가로 유명한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다. 헤이즈는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