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를 꼭 빼닮은 말레이시아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엇비슷하게 닮았을 줄 알았는데 정말 똑같다”며 놀라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일 ‘말레이시아 윤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히잡을 두른 한 말레이시아 여성의 동그랗고 서글서글한 눈매와 시원한 입매가 윤아와 똑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인도네시아와 한국 네티즌들은 윤아와 해당 여성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편집해 비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수준” “정말 닮았다” “둘이 마주치면 안 될 듯” “미모가 상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도플갱어 수준이네…윤아 닮은 말레이시아 여성 ‘화들짝’
입력 2015-10-0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