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12월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펼칠 예정이다. 김제동 소속사 디컴퍼니는 “오는 12월 3~20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미르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지금까지 231차례 공연했고 24만9000여명이 다녀갔다. 공연은 목·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7’ 12월 공연
입력 2015-10-0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