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흔한 2억 5천만원짜리 선물…김용건, 하정우가 준 벤틀리 공개

입력 2015-10-05 07:24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로부터 받은 고급 세단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을 맞이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날 그가 하정우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진 차가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해당 차량은 2억 5000만원에서 3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으로, 미끈하게 빠진 외양과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마감된 내부가 돋보였다. 여유 있게 선루프를 열고 가을바람을 만끽하는 김용건의 모습에 그의 차까지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선물 규모가 어마어마” “김용건씨 아들 키운 보람 있을 듯” “김용건씨와 잘 어울리는 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