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에는 서울 11.8도, 인천 14.6도, 수원 10.7도, 부산 17.1도 등 전국 대부분이 쌀쌀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내다봤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출근길 겉옷 챙기세요”…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
입력 2015-10-05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