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과테말라 덮친 ‘죽음의 산사태’… 사망·실종자 400명 육박

입력 2015-10-05 02:59

3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15㎞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시 교외의 캄브레이 마을에서 소방관이 흙더미에 깔린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오른쪽은 2일 산사태 현장을 항공촬영한 사진. 지난 1일 자정쯤 내린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4일 현재까지 최소 86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실종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