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스테파니 깜짝 등장, 1인 5역에 욕설 연기까지…주체할 수 없는 끼 발산

입력 2015-10-04 20:23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테파니가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등장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4일 방영된 tvN ‘코미디 빅리그’는 2015년 4쿼터 첫 방송으로 새로운 코너를 대거 선보였다.

코너 ‘중고&나라’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스테파니는 “진짜 스테파니가 맞느냐”는 정진욱에게 “맞다. 못 믿겠으면 내가 1인 5역을 해 증명하겠다”고 말했따.

이후 스테파니는 알코올 울독자와 수녀, 쇼걸, 동네아줌마, 사채업자 등의 연기를 소화했다.

또 정진욱에게 사기를 당한 박나래에게 “너 사기당한 거야 이 XX야”라며 욕설 연기까지 제대로 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