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익수호, AFC챔피언십 예선서 북마리아나에 11대 0 대승

입력 2015-10-04 19:49
‘안익수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에서 북마리아나제도에 11점차 대승을 거뒀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예선 3차전에서 나란히 해트트릭을 달성한 최익진과 정태욱의 활약에 힘입어 북마리아나제도를 11대 0으로 대파했다.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최익진은 전반 27분, 후반 45분에도 골을 터뜨렸고 정태욱은 후반 2분과 8분, 37분에 골을 쏟아냈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