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유진·한채아, 독도법 몰라 엉뚱 해석 “저희가 독도에 가서…”

입력 2015-10-04 19:16
사진=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의 최유진과 한채아가 독도법의 뜻을 몰라 웃음을 줬다.

4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독도법 훈련에 돌입했다.

교관은 “독도법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고 묻자 당황한 최유진은 우리나라 독도에 관한 대답을 했다.

또 “독도법을 몰랐다. 독도에 있는 법 이런 건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채아도 “우리나라 독도에만 해당하는 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소대장은 “독도법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정해진 위치에 가는 훈련”이라고 알려줬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