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5부터 특별새벽기도회 시작한다

입력 2015-10-04 14:53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사진)는 5일 창립 68주년 기념 특별 새벽기도회의 막을 올린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6일간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란 주제로 매일 오전 5시부터 진행된다.

인도는 손병렬 목사와 김충한 목사(넘치는교회),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등 3명의 목회자가 담당한다.

손 목사는 5일 ‘새벽에 은혜를 회복하라', 6일 ‘새벽에 소명을 다짐하라', 8일 ‘새벽에 심령을 바꾸라', 10일 ‘새벽에 교회를 세워가라'란 제목으로 모두 4차례 말씀을 전한다.

김 목사는 7일 ‘하나님이 아시느니라'란 제목으로, 조 목사는 9일 ‘축제의 주인공이 되라'란 제목으로 각각 한 차례씩 설교한다.

기도는 배한우, 한동선, 김춘남, 황보용택, 한대명, 박승욱씨 등 교회 중직자들이 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