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니엘이 아쉽게 ‘더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1대 1 배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혜빈, 정다래와 추성훈, 니엘은 데스매치에서 만났다.
전혜빈은 정다래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추성훈도 니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정다래와 니엘이 탈락해야 했다.
이때 추성훈은 “나는 UFC 대결로 인해, 하차해야 한다”고 했고, 랩타임 차이로 탈락자를 결정했다. 정다래가 니엘에 비해 랩타임이 낮았고, 결국 추성훈과 니엘이 탈락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더 레이스 캡처
‘더 레이스’ 추성훈·니엘 탈락… 정다래 생존
입력 2015-10-04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