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전지윤 “불청객 같다”

입력 2015-10-03 04:00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포미닛 전지윤이 새 멤버로 합류해 고충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는 전 화에서 탈락한 애쉬비와 안수민 대신 전지윤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전지윤이 등장하자 래퍼들은 “랩 해야 할 거 같다”, “마이크를 달라”며 분위기를 형성했다.

전지윤은 “싸늘했다. 자기들끼리 화기애애하니까 불청객이 온 느낌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편을 굳이 가르지 않아도 느껴지는 게 있지 않나. 대화에 낄 수 없으니 외톨이 느낌이 들었다”며 “이걸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트루디는 전지윤의 랩에 독설을 날렸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