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방송중에 은지원이 ‘삼시세끼 어촌편2'를 언급했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 ‘신서유기’ 20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소원을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전날 나영석 PD가 “아침까지 소원 문자로 보내달라”는 이야기에 마지막 날 한 방에 모여 각자 소원을 털어놨다.
이승기는 “신서유기가 오래 오래 방송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강호동은 “‘삼시세끼 어촌편2’ 시작한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거 대충 딴 사람 편집 맡기고 (신서유기에)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우리한테 집중해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가수 은지원과 이승기가 출연 중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신서유기’ 은지원 “삼시세끼 말고 우리한테 집중해라”
입력 2015-10-0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