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우식, 라임 양치질에 헤드뱅잉

입력 2015-10-03 01:30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최우식이 열대 과일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병만족이 정글에서 라임나무를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라임나무를 발견한 이후 새로운 식량을 찾았다고 기뻐했지만 라임을 시식한 후 강한 신맛 때문에 난색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라임으로 양치질하면 좋다더라”며 다른 부족원을 대상으로 시범에 나섰고, 라임으로 최우식의 치아를 문질렀다. 최우식은 라임의 강한 신맛에 머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는 김병만, 전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최우식, 가수 김태우,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 개그맨 류담이 출연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